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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피부암 위험, 그러나


  뉴질랜드의 피부암 발생률이 세계 최고이지만 전문가들은 유행은 이미 절정을 지났다고 믿고 있다.

  뉴질랜드 피부암 유닛은 현재 뉴질랜드의 피부암 발생률이 호주보다 높다는 새 자료를 공개했다.

  피부암 전문의 리차드 마틴(Richard Martin)은 지난 30년간 발생률이 급격히 늘었지만 최근엔 정체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선스마트 캠페인(the SunSmart campaign)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햇빛을 찾는 행동에 변화가 있다면서 그러나 지금도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일광욕은 흡연이 일으키는 피해와 맞먹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Newstalk 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