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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National Party) 승리 - 38대 총리 존 키

국민당이 2008년 11월 8일 승리하여 존 키(John Key)가 38이 수상이 될 예정이며, 노동당의 헬렌클락은 총수직을 사임할 의사를 밝혔다.

국민당은 이번 총선에서 45%의 지지를 얻어 59의석을 차지하고 노동당은 34%의 지지를 얻어43의석을 차지하였으며, 그린당 6%(8의석), 행동당 3.7%(5의석), 마오리당 2.2%(5의석), 연합미래당 0.89%(1의석), 진보당0.9%(1의석) 그리고 뉴질랜드 제일당은 1의석도 차지하지 못했으며 타우랑가의 선거에서도 국민당의 Simon Bridges에게 패배를 당했다.

국민당은 이로서 자체 59의석과 국민당과 연합할 행동당(5의석), 연합미래당(1의석)를 포함해 65의석을 차지하여 총 112의석의 과반수를 넘겼으며, 노동당은 자체 43의석과 노동당과 연합할 그린당(5의석), 진보당(1의석)을 포함해 52의석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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