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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생활정보

흔히 보이는 간판들


오늘은 날이 너무 맑았습니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 속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보이는 몇몇 간판들을 모아 봤습니다.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초대형 창고형 생필품/식료품 매장인 PAK'n SAVE 입니다.
 저렴하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역마다 하나라서 가끔 그냥 가까운 푸드타운을 가고 맙니다.
PAK'nSAVE 파킨세이브

위에서 언급한 푸드타운(Foodtown) 입니다. 파킨세이브보다는 많은 지점이 있는 듯 합니다. 착각인가???  암튼 파킨보다는 자주 보입니다. 24시간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고, 주류도 판매하여 , 특히나 씨티 푸드타운은 인기 폭발이죠. ( 단, 비쌉니다. )
Foodtown 푸드타운

 유명하신 맥도날드(McDonald's)와 맥카페(McCafe) 입니다.
 개인적으로 McCafe의 모카를 참 좋아합니다.
맥도날드 McDonal's


 일부 가전제품 및 가구 매장인 하베이 노먼(Harvey Norman) 입니다.
 중급에서 상급 가격대와 퀄리티 제품을 제공하는 곳으로 "Harvey Norman ~~ Go ! " 라는
 CF song 이 유명하죠.
Harvey Norman 하베이 노먼


 뉴질랜드를 잘 아는 분이 아니시면  하이어풀(Hirepool) 을 잘 모르실 거에요.
 트랙터, 지게차 등 중장비를 임대해 주는 체인점으로 , 개인적으로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지만, 하늘을 배경으로 간판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저가의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딕 스미스(Dick Smith)입니다. ADSL 라우터부터, 전화선, 멀티전원, 일부 컴퓨터 부품까지 아직까지도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전자제품점입니다. 최근에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나 각종 브랜드, JB Hi-Fi 등에 밀리고 있지만, 어쨌든 아직까지는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딕 스미스 Dick Smith


 아~ 이건 오늘 찍은 사진이 아니라, 간판을 찍지 못하고 내부 모습입니다.
 바로~ 스타벅스 (Star Bugs)
 개인적으로 원래 스타벅스를 안 좋아했지만, 뉴질랜드의 환상적인 커피들을 접한 후로는
 더욱 안 찾아가는............. 그러나 가끔 스타벅스의 White Moca 가 땡길때가 있지요 ~~
StarBugs 스타벅스


구경 잘 하셨나요 ???

nz4korea J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