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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08 바로 내일 뉴질랜드의 총선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의 지지도는 위의 사진과 같은데요.... 지난 12년간의 노동당 집권에서 국민당으로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인 가운데... 집권당이 되려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야 하기에, 어느 당과 어느 당이 연합하느냐 또한 관심사가 될 듯 합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탄생 , 그리고 뉴질랜드 역시 12년간의 노동당 집권이 뒤집어 질 지 ... 내일이 기대됩니다. nz4korea Justinz 더보기
교민심서 - 외전 : 커미션에 대해 ... 아주 아주 오랫만에 다시 교민심서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너무 오래 쉰 듯 하다. 본게임으로 바로 들어가기엔 아직 관절들이 다 풀리지 않은듯 하여 , 가벼운 외전을 하나 써 볼까 한다. 필자는 한국에서도 이래 저래 비즈니스 경험이 있어서 , 일반 학생이나 회사원들보다는 좀 더 커.미.션. 에 대해 많이 접한 편인데, 외국에 나와서는 정말 지겹도록 많이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별 사소한 것들에까지 커미션이라는 개념이 붙어 있길래, "어~ 이거 정신 바짝 차려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차츰 다른 관점에서 이 [커미션]이라는 놈을 바라보게 되었다. 도대체 ! 왜 외국에는 이리도 커미션이란 개념이 흔하단 말인가... 완전 서양 나라부터 얼굴 빼곤 문화와 사고가 완전히 서양에 필적하는 일본까지 돌아 다니다 , 한가지.. 더보기
NZ 교육부, 해외 교사 환영 5일 노동당은 해외 교사들이 뉴질랜드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동당의 크리스 카터 교육부 장관은 해외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교사들에게 직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국내의 심각한 교사 부족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 교육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교사들에게 실질적 훈련을 충분히 제공하고 교사 자격증을 이수하도록 도와주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뉴질랜드 언론은 해외 교사들을 국내에서 훈련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상당수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료출처: STUFF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즈 몇해전 교사들의 작업환경개선 및 임금 상승을 위한 파업 , 그리고 전국적인 교.. 더보기
힐튼 호텔보다 큰 크루즈 여객선 오늘 우연히 비아덕트(Viaduct) 에 갔다가 2년만에 오클랜드항에 들어온 크루즈 여객선을 봤습니다. ( Viaduct 의 사진 보기는 http://www.nz4korea.com/165 를 클릭하세요 ) 사진 왼쪽에 조금 보이는 보이는 하얀 5층짜리 건물이 힐튼(Hilton) 호텔입니다. 높이는 5층밖에 안 되지만, 옆으로 상당히 긴 편인데 , 크루즈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네요. 사진을 구경해 볼까요 ? ( 클릭하시면 1024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배 이름은 Celebrity X Cruises 네요. 아래 사진은 예전에 찍어둔 것으로 크루즈가 없는 상태에서 보이는 힐튼호텔입니다. 저 건물이 모두 가려질 정도니, 얼마나 큰지 감이 오세요 ? 크루즈의 웹사이트 http://www.celebrit.. 더보기
뉴질랜드 반 범죄 민간기구 'NZAC' 출범 임박 지난 24일 마누카우 법원청사 앞 광장에서는 인도 출신 오타라 주류 판매업소 주인 Virender Singh 재판에 대한 민족을 초월한 범국민적 항의 시위 집회가 열렸다. 마누카우 법원청사 앞 광장에서 시위하는 모습 그동안 이 사건의 성격이 '정당방위'냐 '과잉방어'냐를 놓고 논란이 뜨거웠던 것은 범죄 피해자의 안위보다는 오히려 가해자인 범인의 인권을 더 중시하고 옹호한다는 국민들의 거센 항의 속에 금년에만도 결과적으로 수 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양산해 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세명의 아시안들이 연달아 목숨을 잃고 AAG (아시안 반 범죄 행동단체)의 출범과 함께 오클랜드 동부지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10,000 명 추산)의 항의시위를 유발하기도 했다. 보도매체에서는 그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취해왔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