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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본정보/뉴질랜드 건강식품

초유로 몸의 균형을 찾아 보자

연말 잦은 술자리로 몸의 균형을 잃은 직장인들이 많다. 이를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
불규칙적인 식사와 과도한 음주로 장 질환을 겪었거나, 전에 잘 안 걸리던 감기를 달고 산다면 초유를 섭취해 보자. 오염된 환경과 가공 식품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른들도 알레르기나 아토피, 천식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초유의 면역인자는 장관 벽 세포를 촘촘하게 해 줘 인체에 유해한 엔토독신이 장으로 침투하는 것을 저지한다.

초유에 대해 알아본다.
초유는 일반적으로 갓 태어난 신생아가 먹게 되는 성숙유(분만 후 1개월 뒤에 분만되는 젖)에 비해 지방과 젖당은 적은 대신 비타민A를 비롯 평생 면역에 도움이 되는 면역글로불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아기들뿐 아니라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성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중 면역 글로불린 lgG는 초유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중요한 면역 물질로, 임파액과 순환계통에 의해 운반돼 독성 물질과 침입자들을 중화시킨다.

이밖에도 최근 주목 받는 초유의 다른 기능으로 ‘성장인자 (IGF/TGF)’를 들 수 있다. 초유의 성장인자는
수술 후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고 노화를 막아줘 수술 후 2차 감염을 방지하고, 위와 장의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초유를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세포의 손상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초유를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젖소의 초유 섭취다. 태아는 태반으로부터 각종 영양을 섭취하고 모체 밖으로 나오게 되지만 송아지는 면역 세포를 지니고 태어나지 않아 모체 밖으로 나오자마자 어미소의 초유를 통해 면역체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인자를 섭취한다. 따라서 젖소의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보다 몇배에 달하는 면역 성분이 들어있다. 또 소의 초유에 들어있는 당 단백질이나 트립신 억제제 등 특수 물질은 초유 안에 존재하고 있는 면역 및 성장인자 물질이 사람의 위장에서 소화액으로 분해되는 것을 막아 준다.

사람의 초유와 단백질 구성이 조금 다르지만 초유는 동물의 종(種)에 따른 특이성이 없어 사람이 먹어도 무해하고 초유 본래의 기능을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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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데일리 줌 2007.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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