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 여행정보
Viaduct Harbour (비아덕트) 구경하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 19:44
무지무지하게 맑은 날 , Viaduct(비아덕트 혹은 바이아덕트) 를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직접 보신 분들은 감회에 젖어 보시고, 아직 못 보신분들, 곧 보실분들은 잘~ 구경하세요.
우뚝 솟은 Ferry Building
위의 건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Devonport 나 Waiheke 로 가는 Ferry 를 타실 수 있습니다
Ferry 모습들. 한 편의 그림 같죠 ?
012
Ferry 선착장 바로 옆에 그림 처럼 떠 있는 아래 건물이 바로 오클랜드 힐튼 호텔입니다.
선착장에서 뒤로 돌아 바라본 하늘과 건물
선착장에 있는 표지판들.... 수영하지 말기! 다이빙 하지 말기! 그림이 재밌네요. ^^;
10시 45분에 하버 크루즈 가 출발한다고 여기서 예약(book here) 하라고 하네요.
Viaduct 에 있는 오클랜드 관광 안내 센터 (Tour Information Centre) 간판.
드디어 마리타임 뮤지엄까지 왔습니다.
오클랜드의 자존심이라네요. 정말 즐비한 요트들을 보면 좀 공감이 되요~
높은 간판.
뉴질랜드의 마리타임 스토리가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네요. 4개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네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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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Viaduct 의 카페와 Bar 들을 좀 구경해 볼까요 ?
초입에 있는 , 금요일밤이면 난리 부르스로 변하는 Degree 입니다.
Degree 의 벽 쪽에 하이네켄 광고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네요.
제가 즐겨찾던 Soul 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bar 입니다.
제가 낮에 주로 찾는 MECCA 입니다. 커피도 죽이고~ 음식도 끝내줍니다.
가끔 초저녁에 들려 Fish and Chips 와 맥주를 마시는 Flying Fish(날아다니는 물고기) 입니다.
이름이 재밌죠 ? ㅋㅋ
혹시 Spy 바를 아시나요 ? 멤버제로 운영되구요, ( 즉,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
상류 사회의 타락한 일면을 볼 수 있죠.... ^^;
마지막으로 배를 손보고 있는 세일러들~
멋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마무리 한 컷 !!!
구경 잘 하셨나요 ? nz4korea 글 올린 이래로 가장 사진이 많이 올라간 글인듯 합니다. ^^;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nz4korea
J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