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 경찰은 16일 12시 30분경 두명의 청소년이 칼을 들고 왕가파라로아 페니슐라 Vipond Rd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데일리 가게에 칼을 들고 들어온 2명의 청소년을 짧은 시간내에 체포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2명(16세)의 청소년들은 16일 12시 30분 경 한국인 데일리 가게에 들어와 한명은 문앞에 망을 보고 한 명은 한국인 주인에게 칼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였다.
한국인 주인은 그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그들을 가게밖으로 쫒아냈으며 아무도 상처를 입지않았으며 손실도 입지를 않았고 마침 지역 안전요원이 가게에서 도망가는 청소년을 보고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아 놓았다.
경찰은 시민의 협조로 짧은 시간내에 체포하게 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체포된 2명의 청소년은 17일 노스쇼어 지역법정에 출두하게 되며, 이들은 폭행과 강도죄를 적용하여 최고 14년 징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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