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언론은 뉴질랜드 최고의 도시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아닌 뉴플리머스(New Plymouth)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North and South 잡지는 뉴질랜더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도시는 뉴플리머스로 뽑혔다며, 낙농업, 석유와 가스 산업, 취업의 기회, 내 집 마련, 휴양시설이 만족스러운 곳으로 시민들은 이 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뽑았다고 전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으며, 웰링턴과 오클랜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라손 편집장은 각 도시별로 경제성장, 평균집값, 교통시설, 교육환경, 스포츠와 여기시설과 기후 등이 국내 최고 도시를 선정한 기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인구 4만명 미만의 도시 중 카피티 비치 근처에 있는 와이카네(Waikanae)가 최고의 도시로 선정, 타우포는 그 뒤를 이었다.
오클랜드 북쪽에 위치한 로드니 지역(Rodney District)도 장기간 스트레스에 구애받지 않고 안락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NZPA
Posted by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
New Plymouth 의 District Council 사이트에서 구한 사진 몇 장 구경해 볼까요 ?
nz4korea
Justinz
'뉴질랜드 최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의 45Km 누드 비치 (1) | 2008.10.13 |
---|---|
세계 제일의 청렴 국가 - 뉴질랜드 (0) | 2008.10.12 |
보이 레이서들 시속 200km ‘황당 속도’로 경주 (0) | 2008.10.10 |
IT 산업 경쟁력 - 한국 8위, 뉴질랜드 17위 (0) | 2008.10.07 |
퀸 스트리트 주행속도 30km/h로 규정 (2)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