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의회(Early Childhood Council)의 수 톤(Sun Thorne)회장은 그녀가 담당하는 영역에서 유아교사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지만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어린이들의 행동발달에도 영향을 끼칠 위험성이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톤 회장은 정부가 유아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자들에게 유아교사의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아교육학과의 코스내용과 실습에 중점을 두어 조화를 잘 맞추도록 할 것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톤은 이어 유아교육 부문에서 남자교사가 많이 부족한데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남자선생님들도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ONE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이 부족한 직업군을 통해 외국인에게 많은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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